*본문: 고린도후서 12장 7-10절(신약 p299)
*제목: 약한 자 위에 은혜가
*외워봐요: 주님은 나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후 12장 9절)
기독교 역사 가운데 위대한 인물을 뽑는다면 사도 바울을 지목할 수 있을 것입니
다. 그는 신약 성경의 여러 서신을 기록했으며 소아시아와 로마까지 복음을 증거를
했습니다. 또한, 복음을 증거하며 병자를 고쳤고, 죽은 자도 살렸고, 귀신을 쫓아내
었고, 구제를 하였으며,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헌신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바울을 업적을 신약 성경에서 찾는다면 위에서 말하지 못한 더 많은 일들을 나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은 바울이 신비적이고 영적인 체험과 계시를
받은 이후에 기록한 본문입니다. 하늘의 세계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바울은 교회와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업적과 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약한 자신에게 은혜와 강하심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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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