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장 20-25절
*제목: 최초의 남편과 아내
*외워봐요: 아담과 그의 아내는 벌거버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2장 25절)
동물들의 이름을 지어 주던 아담은 자기에게 합당한 짝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에덴동산에 있는 다른 피조물과는 자신이 다름을 알게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은 특별한 존재임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돕는 배필, 하와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내 하와를 아담에게로 대려오자, 아담은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여러분의 아빠가 엄마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청혼할 때 처럼 말입니다. 신랑 아담이
신부 하와를 맞이하며 불렀던 사랑의 노래는 "아, 내 뼈 주의 뼈요, 내 살 중의 살이
구나." 입니다. (참고로, 성경 맨 마지막에 울려 퍼지는 노래 역시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는 노래이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는 신랑인 예수님의 사랑의 노래를 들
으며,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되어진다. 성경 전체적인 시각가운데 이러한 관점이 있
음을 알기바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아담은 자신을 닮은 아내 하와를 보고서, 그 아내 하와
에게서 자신와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분리될 수 없는 또 다른
나가 아내 하와였던 것입니다. 깊은 사랑의 관계였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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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