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장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의 탁월한 가치 때문에” 나에게 유익(이익)하다고 생각했던 가치들 - 족보(뛰어난 혈통)와 성취(바리새인, 열성, 흠 없는 의)-을 쓰레기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난 의입니다.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고, 그 분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 분을 따를 수 만 있다면, 나도 마지막 날 부활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우리가 의인이 되고 구원을 받는 것은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덕 입음으로만 가능하다.
2.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서 나타났으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하나님의 의를 덕(德)입을 수 있다. (구원은 하나님의 믿음의 행동이다.)
3.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의 자아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한 것을 말한다. (오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4. 구원의 완성은 미래적이다. 그리스도의 재림때 주어진다.
5. 우리의 (고난의) 삶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함이 실재화 되어가는 과정이다.
자기를 주장하여 자기 유익을 주장하라는 사단의 통치를 거부하고 이웃을 위해 자기를 내어 주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에 순종하는 과정이다. 세상의 관점으로 손해를 보고 아픔을 당하는 고난일지 모르나,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 참 소망을 가진 하늘의 기업을 이어 갈 나그네이다. cf. 베드로 전서 1: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