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선물을 주시는성령 하나님
1. 성령 하나님이 교회의 유익을 위하여 은혜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다(고전 12장, 엡 4: 7-12, 벧전 4:10,11).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간섭하고 계신 증거로 은사를 주신다. 은사의 방향과 목표는 우리의 구원(성화)이다.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은사가 주어지는 것이다.
2. 은사는 교회의 다양성을 나타낸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3. 신약성경에 기록된 은사들은 기독교인에게 주어질 수 있는 은사의 일부만을 말하고 있다. 신약성경이 말하는 은사는 고정된 어떤 실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다양한 많은 종류들을 담고 있는 하나의 크고 보편적인 범주를 가리킨다.
4. 신약성경에 기록된 은사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오늘날 주어지지 않는다.
5. 은사에는 초자연적인 것도 있지만 자연적인 것도 있다. 자연적으로 주어진 재능들 또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 주어진 재능들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도 계속 사용되는데, 다만 그 동기와 목적이 달라지는 것이다.
6. 성령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은 기독교인 모두에게 주어진다. 성도들은 각자가 받은 은사의 독특성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면서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며 우리들의 구원을 이루어 가야 한다.
7. 은사는 타이틀이 아니다. 은사는 자기를 증명하기 위하여 허락된 것이 아니다. 교회를 유익하게 하려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함께 구원을 이루어 내게 한다.
은사는 계급장이 아니라 성도의 손에 들린 걸레와 같은 것이다.
8.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다.
9. 안 보이는 은사는 마치 배와 같은 것이다.
10. 사랑을 따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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