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 시절 출석하던 잠실의 남포교회 청년부를 맡아주셨던 정성엽 목사님이 개척하고 계신 남은 교회 입니다. 저도 양평으로 근무지가 변경되고 나서야 격주로 출석중인데, 아직 개척 초기라 교인수가 많지는 않지만 기존의 교회와는 차별화된 목회방식으로 재정적으로는 어렵지만 신앙적으로는 뜨거운 교회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날나리인 저를 보고 판단 하시면 안됩니다. -_-;;
http://www.nameun.org/
담임목사님이신 정성엽 목사님...
 
젊은분들이 교인의 주축을 이루는 지라 교회분위기도 젊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두분...
남포교회의 선배셨던 분인데 오늘은 목사님과 이야기 하실일이 있으셨나 봅니다.
" 어제 대장금 봤냐?" " 예 재방송도 봅니다요...." 이런 대화는 아니였겠죠?
김영임 사모님....
피아노를 전공하시고 이제는 결혼 12주년을 맞아
딸둘을 기르고 계시는 사모님....
눈빛이 무섭습니다.
"야! 거기 렌즈 안깔아? "
예배가 끝나면 해병대 점퍼로 갈아입으신 목사님///
두분의 다정한 포즈.....
한장더....
두분은 여자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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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나무 : 이태진 목사님 가족...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