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 또 휴가철도 있고 등등...
마음이 좀 분주해지는것도 같고 일년의 반이 갔구나 ..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교우들께서도 많이 바쁘신지 홈피 방문도 뜸하신것 같고..
예배에도 많이들 못뵙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민경자매 할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안 나온다고'
걱정을 하셨습니다.
별 말씀 없이 예배만 드리고 가시는데도 맘 속으론 교회걱정도 많이 하시고
관심도 많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사실 이렇게 걱정하시는 분들이 우리 교회에는 참 많습니다 ^^ -
수련회를 계획하고 있는데
모두다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해 못가신 분들!! 한 번 갔다 오시면 또 가고 싶으실 겁니다. 많은 참여 있으시길.
에~~ 이번에는 더 다양하고 풍성한 시간들. 그리고 더욱 수준높아진 식단이..
무엇보다 기도로 준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을 예정입니다.
저도 어서 빨리 맑은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군요.
(올해는 자유로운 물놀이를 기대합니다. 누구를 빠뜨리는 등의 불상사가 없기를 --;)
그럼 ..... 최선을 다하는 한 주간 되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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