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이 높이 들리시며, 그 존귀하심이 영원하시며, 온 세상에 주의 영광이 나타나시며, 모든 찬송과 경배와 감사의 예물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 거룩하신 주님의 전에 저희가 나와서, 주님의 자녀로서 예배와 찬송을 드리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저희가 하나님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믿음으로 저희의 영과 육이 깨끗하여 지고, 저희의 모든 것이 새롭게 되며, 새 힘과 새 소망을 얻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피심과 은혜임을 알고 감사드리옵나이니다.
저희가 믿음의 어린아이로 그저 요람의 주의를 맴도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주신 세상에 나가서 믿음의 분량대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말과 행동으로 원칙을 나타내며, 살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빛과 소금으로 저희가 살아갈 때, 세상 속한 죄가 교활하고 정교하게 피할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준비하고서, 또 천사로 가장해서 저희를 유혹하고 죄에 빠뜨리려 할 때, 주님의 주신 능력과 명철로 이것을 보고 분별하며, 우리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의 검으로 이를 쓰레기처럼 과감히 잘라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이 손해를 보고, 억울한 누명도 쓰고, 저희의 도움 받은 사람이 되려 저희를 위험에 빠뜨리더라도, 저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며, 이러한 모든 것들을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기꺼이 받아드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알고 말씀과 예배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장성한 믿음의 사람, 신실한 주님의 청지기로서 저희들이 살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주신 남은교회를 사랑하며, 믿음 생활로 말미암아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삶 속에서 풍성하게 열리며, 이미 임하신 천국안에서 주님을 예배하며,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해서 평생을 드리고, 헌신하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하시는 목자, 정성엽 목사님과 김영임 사모님을 더욱 사랑하여 주시며,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사랑하는 자녀 혜은, 혜경이를 인도하여 주시며, 목사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며, 축복과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
|
2018년 5월 6일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