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의 영광이 온 누리에 빛나는 이 아침, 주의 백성들이 드리는 찬송과 감사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저희의 삶 속에 아픔과 상처를 다 보시고 치료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직장의 구조조정과 불안한 경제상황으로 저희의 마음이 흔들릴 때, 주의 백성의 삶이 어떤 것인 지 보여주시며, 저희가 준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저희의 시간과 노력을 사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 한사람 한사람 마음속에, 간절한 소원과 주님의 인도하심과 응답을 바라옵나이다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가 먼저 겸손히 주의 음성을 들으며, 저희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정결한 삶을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죄를 바라보지 않으며, 주의 법도를 사모하고 준행하기에 목표를 두며, 청지기로서 시간과 재물을 청빈하게 사용하는 항상 깨어있는 저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의 법도를 준행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주의 이름을 높이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서.
저희 남은교회 가족들에게 있는 육신의 연약함이 완치되어서, 영육간에 강건하여서 주님을 만날때에도 또렷한 의식을 가지고 주님를 영접하는 귀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남은교회를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는 교회로서 복음의 샘물이 넘쳐흐르고 생명의 젖과 꿀이 흐르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감화 감동이 불처럼 일어나는 귀한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가 불쏘시게가 되어 주의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는데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작은 일에 충성하며, 주님과 교제하고, 예배의 삶을 살아가는, 기뻐하고, 감사하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먼저 위로하는 저희가 되기 원합니다.
열매가 풍성한 교회를 사모하는 저희가, 더욱 부지런한 농부가 되도록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목자이신 정성엽 목사님을 더욱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의 대변자로서 주의 말씀을 선포할 때 주의 능력과 권능이 큰불처럼 나타나게 하시고, 선포하는 주의 말씀이 날이 선 검과 같이 저희의 심령을 초개와 같이 가르는 능력의 목사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두려움이 없는 담대한 목자로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걷는 베드로의 믿음으로 강건케 하사, 이 초대교회의 어려움을 이겨나가며, 반석 위에 선 믿음의 목사님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의 성도들을 목사님과 목사님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하고 축복하옵나니, 서로 사랑을 통하여 힘을 얻고 주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귀한 공동체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7월말에 예정된 교회수련회를 기도로서 준비하옵나니,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주님을 깊이 묵상하는 풍성한 믿음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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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이가 상을 받았습니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