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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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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

안녕들 하십니까?
새로운 달의 첫 주이자 가을을 시작하는 첫 주이기도 하네요.
벌써 하루를 지내고 화요일 아침입니다.

'성경은 밥이다' 에 들어가기가 별로 익숙치가 않았는데
이젠 '일상의 삶' 만큼이나 자주 들어가봐야 되겠네요.

창헌형제 표현대로 하자면 '두꺼운 책'이라 할 수 있는 생명의 삶을
우리모두 가까이 했으면 좋겠구요.

성경은 밥이다에 들어가보시면 목사님의 감동적인 격려사가 있답니다.
목사님께서 제시하신 방법중 첫번째 조건만 갖출수 있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늘 오늘 일들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나하는 것에 고민하곤 하는데
'성경은 밥이다' 라는 말처럼 밥 먹듯이 말씀을 챙겨야 겠습니다 !!! 으쌰 ~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늘 이렇게 이야기하죠.
'하고 싶은 일을 하기전에 꼭 해야할 일을 먼저 하거라'


	우리교회는 현재... [1]	이창헌	2002/09/03


	생명의 삶?	신진수	200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