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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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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올랐습니다...

두 분의 목사님 가족과, 전도사님, 현숙누나, 윤재형, 그리고 재호형과 형수님, 그리고 우리 부부...ㅋㅋㅋ 이렇게 휴일 오전을 뜻깊게 보냈답니다...
교회 근처의 광교산... 지난주에 말씀하시기에는 30분이면 다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는 멀고도 험난한 산이었습니다..
다 동감하시죠...
정말 군제대후 다시는 산을 안올라간다고 했는데.....쩝...
그래도 깨끗한 공기는 너무나 상쾌했습니다. 정말 좋았고요 좋고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모두 깊은 잠을 이루시고요...
내일 아니다 오늘 주일날 기쁜 얼굴로 만나요....
그럼 이만 장문을 마치겠습니다..
꾸벅.


	정목사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1]	정성엽	2003/03/03


	영화 다윗왕(주일학교 여러분! 부모님과 함께 보세요)	전성렬	200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