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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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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교회의 젊은 언니들^^(?)과 함께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도, 정 목사님께서는 여러 성도님들을 모시고 이곳 로뎀나무를 여러번 방문을 하시곤 했습니다. 자주 전화로 로뎀나무의 진행상황과 저의 근황을 물어 보실 뿐만 아니라, 직접 성도님들과 함께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로뎀나무가 조금씩 자라남을 기뻐해주시고 격려해 주심을 생각할 때 감사함이 큽니다.
이번에는 사모님, 이선미 집사님, 신선경 집사님과 함께 로뎀나무를 방문해주셨습니다. 제 아내가 너무나 반가워했던 것 같은데, 짧은 만남이라 상당히 아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여자분들끼리 맛있는 것 드시면서(저가 바베큐를 풀 서비스 하겠습니다.) 하루밤 머무시면서 수다도 마음 껏 하시고(남편들 흉도 보시고^^) 쉬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재호&서영

[2009/04/15]

오늘 로뎀나무를 찾아뵙지 못해 아쉬움이 너무 크답니다..다음엔 저희도 꼬옥 갈께요..~~^^


	ㅎㅎ [1]	혜경	2009/05/02


	심방오신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3]	재호&서영	200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