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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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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도사님

뵌적은 많지는 않지만 예배때마다 안내하시는 전도사님을 뵈면서, 주님앞에서 평안하고 겸손하심을 보며 많은 대화보다도 더 많은 깊은 영적교통함을 느꼈습니다.
결혼하신줄 알았다가 결혼하신다는 말도 듣으면서 참 기뻤습니다.
더 큰 남문교회에서 섬기시게 되셨다는 말씀을 듣고 예전에 가보았던 남문교회도 생각하고 요즘 극동방송에서 방송설교 하시는 이목사님도 생각이 났습니다.
이렇게 잠시 헤어지게 되지만 주님안에선 헤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더욱 따듯한 마음으로 전도사님을 배웅하게 됩니다.
주님을 더욱 잘 섬기는 전도님이시기에 맡으신 중고등부도 신앙의 부서가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주님께서 만들어 주신 행복한 새가정과 새교회에서 더욱 주님께 칭찬받고 사랑받는 전도사님이 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어제 등록한 양집사님 가족입니다.. [4]	Yang's Family	2004/01/05


	고맙습니다. [1]	전성렬	200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