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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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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직도 집 컴퓨터를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홈피방문이 힘드네요.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글을 올립니다.
어쩜 불편함에 이리도 적응을 잘 하는지.. --;

좋은 습관을 하나 만들기 위해선 나쁜 습관을 한 가지씩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오후 성경공부를 심각하게 하고 있구요.
이 깨달음을 동네 아줌마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거의 건성으로 듣긴 하지만..
한 집사님은 제가 이야기하자마자 당장 수첩에 적더라구요.
'인터넷을 한시간으로 줄이고(?) 큐티를 하자'
네.네.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옳은 법입니다.

환절기에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교회에서 어른들을 뵈면 특별히 '몸조심 하세요' 라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미애자매가 지난주엔 감기때문에 못나왔는데
아픈데도 불구하고 수요일날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럼 내일 반가운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정혜은

[2003/05/11]

엄마 그땐 지났지만 이거 보니까 슬프잖아요!!!!!!!!!!!!!!!우왕잉잉잉잉 ^^


	안녕하세요?	김민수	2003/03/24


	민수입니다. ^^ [1]	김민수	200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