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설겆이를 하며 제가 외친 한 마디 입니다 !!
이곳에 이사오며 운동과 작별을 했더니 한 해가 가고 한 살이 더 먹을수록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동네 아줌마들과 큐티모임이 있었는데
다들 뱃살부터 빼야한다고 입을모았습니다.
지난주에 봄정장을 새로 꺼내 입고는 '그래도 못입을 정도는 아니군'하며
안도했지만 사실 작년엔 아주 헐렁하던 옷이었습니다. --;
어쨌든 목사님과 일주일에 한 번은 산행을 하자고 했습니다.
참, 4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교회산행이 있을것 같은데..
아마 광고가 나갈 겁니다.
저도 산보다는 바다를 무척좋아하지만 - 박모 자매처럼^^-
교우들과 같이 하는 등산은 의미가 남다른것 같습니다.
음... 싱그러운 봄기운에 감기드시는일 없기를 바라며
참, 창헌형제랑 은실자매의 건강이 궁금하네요. 쾌차하셨나요? ^^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고 다음주엔 기쁜 맘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현숙자매님과 윤영자매님의 세례도 모두 기억하고 축하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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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 축제일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