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자고 있는데 문자왔다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 -;;
응..? ................................ 말도안돼에~ o,.o~!~!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 눈썰매장 못간다고 전도사님이 문자를 보내셨네요;
;ㅁ;'' 계획도 철저히 세워놨는데 ;ㅁ; 그런데;; 못간다뇨;
그래서 그냥 다시 자려고 했는데; 'ㅁ' 어떻게 된것인지.. 눈썰매장 갈
준비를 하고 계신 어무이, 아부지.. =ㅂ=;;(어무이, 아부지는 같이 안 가셨음..)
뭐; 어떻게 된것인지 눈썰매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천 유원지로요 'ㅁ'
출발할때는 실감이 안났는데.. 그냥 가는구나 했는데;; 승은이와 함께
눈썰매를 낮은곳에서 한번 타고 나니 'ㅁ' 실감이 팍 나고;; 조금 더 타다보니
Feel 받아서 ㄱ-;; 고함도 지르고;; 승은이와 함께 신나게 타고 있는데..
승은이가 하는말.. "배고파;"
그것을 못 듣고 한번 더 탔는데; 승은이 표정이 영;;
그래서 물어보니 배고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 먹고나서;(장시간 먹었습니다.. )
음.. 장시간 먹고 나서; 장난치다가; 버거도 먹고; 꼬치도 먹구..
예진이와 함께 높은곳에 가보니; 아쥬~~~~ 높더라구요 =ㅂ=
근데 어쩔수 없이 출발하니..
"첫맛은 무섭고; 중간맛은 짜릿하니; 막맛은;; 더타고 싶더라;; ㄱ-;;"
그리고.. ;; 승은이도 못타는 높은곳에서 타는 눈썰매를;;
승덕이를 데리고 타니; 승덕이는 매우 좋아하였다는..
아; 아무튼 밀마을로 출발~!!~!~!~!
음.. 장난끼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올해에 1학년 이잖아요?(중 1 ㄱ-;;)
찐이랑 박하림은 내년에 1학년이고..(중1)
그래서 7세 이하용 놀이방에서;
승더꾸,정은, 씅은, 준영;;(준형인가?) 다윤'' 이런 어린이들과
신나게 체면불구하고 놀았어요;
박하림도 처음엔 좀 머뭇거리더니; 조금 후에는 저, 예진과 같이
"체면불구"하고 막 놀더라고요 -ㅂ-;;
하하;;
.........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일 있고나서 헤어질때는;;
그냥.. ㄱ-;; 아무렇지도 않게 놀잖아요??
이번에 놀았던 것은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빵빵하게 유지해 주었답니다.
선경"언니"의 차의 차키를 태영이에게 주고; 승덕이와 태영이를 차에 태우고
선경"언니"가 앞문을 여는 순간!!
태영이가 ;ㅁ; 일을 저질렀답니다..
자동차 문 잠기는것을 클릭!! ㄱ-;;
승덕, 태영만 차 안에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승덕이가 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승덕이에게 이것을 누르라고;;
차 문을 가르키고;;
아;;
정말.. 힘들었습니다. ㄱ-;;
(우리는 고통스러운 반면 덕이와 영이는 여유만만..)
(저희를 보고 웃더라구요;;)
(아하하; ㄱ-;; 승덕이는 선경이언니의 고급 썬그라스를 가지고 놀고..)
잠시후 카 써비스 아저씨가 와서 우여곡절끝에 차 문을 열어주고 나니;
교회사람들 안심하고 가시는..
하하; 고통스러웠지만; 재밋었습니다 ㄱ-;;
힘들었지만 즐거웠구여;;
내년에는 에버렌드~!!! |
|
오늘승덕이많이울었어요ㅣㅣㅣㅣㅣ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