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도로서 준비하고, 하나님의 뜻과 때를 따라 주시는 인도하심 속에 하나 하나 이루어져 가는 우리 남은 교회}
어제 저녁 10시 목사님께서 신규로 구입하고자 하는 교회 교육공간을 위해 전교인이 합심해서 기도하자는 말씀을 집사람의 전화를 통해 듣고 참 감사했다.
주님을 위한 예배처소를 준비할때 먼저 풍성하고 깊은 기도를 충분히 드렸어야 하는데, 주님의 뜻을 구하고 간절함으로 소망해야 하는데, 내 자신이 그렇지 못하고 있는 걸 아시고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코자 간절히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너의 아들대에 이루리는 말씀을 듣고, 하나하나 준비에 충실했던 것처럼 항상 준비하라고 말씀을 주시는 구나, 이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내 머리와 물질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것이 아닌가 회개가 되었고 반성이 되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칭찬받는 남은교회가 되게 해주시길 구입하는 모든 순서 순서에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했다.
그리고 경진개발에도 감사하며 그 사장님의 영혼을 위해서도 기도드렸다
과정과 방법이 어떻든 주님을 위해 자신의 물질을 내놓은 분이시기에 주님의 섭리안에 있고 이를 통하여 그 영혼이 주님을 영접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뜻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사님의 말씀데로 합심해서 더욱 간전히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을 소망하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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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