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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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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너는 현실을 느끼고, 나는 감성을 꿈꾼다.
현실은 세상을 바꾸려하고, 감성은 미래를 지배한다.
변화는 자기다움을 향수로 만들고, 지배는 종속을 낳는다.
향수는 너를 말하고, 종속은 나를 말한다.

그래서
너는 가지지 못한 현실을 느끼고, 나는 자유로운 감성을 꿈꾼다.

창허니

[2002/10/16]

어렵다....

김영임

[2002/10/16]

글을 느끼려하기보다는 분석하려고만하기 때문에 ..특히 시를 읽기 어렵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말들입니다. 참, 결혼(날짜 잡은것)을 ^^ 축하해요.

바람하늘

[2002/10/17]

시도 아닌 것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일종의 감정의 배설물이라고.... 저는 배출로 만족합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창헌 선배 ^^

서동운

[2002/10/17]

허허 결혼을 앞둔 배설인가?


	새 학교에 전학을 했어요. [2]	정혜은	2002/10/17


	안녕하세요.	박광리	200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