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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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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 밴쿠버에 온지 3개월이 지났군요.
저는 이곳에서 중국인 집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인 교회인데 중국인 집회를 따로 드리고 있습니다. 설교는 캐나다인 목사님이 하시고 중국어로 통역을 합니다.
한 두달 전 쯤에 전 캐나다교인이 캐나다를 위하여 기도한적이 있습니다.
이곳 정부에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들이 결혼할때 목사님에게 주례를 부탁하게 되고, 이를 거부하게 되면 법에 접촉하게 되는겁니다.
지금은 대법원의 결정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어쨌든 이를 위하여 한날한시에 정부 office 앞에 모여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같이 보내는 사진이 정부 office 앞이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박영희

[2003/11/29]

자기집 근처에 있는 정부 office 에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정혜은

[2003/11/29]

이모 보고 싶었어요. 정말 방가방가 해요. 이모가 간지 얼마나 오래 됀 건지.... 힝힝 이모 그런데 이모 이메일이 뭐예요? 그것 뗌에 메일을 못 보내고 있어요. 이거 꼭 써줘요.

정혜은

[2003/11/29]

이모 제 이메일은 뭐냐하면 haeeun94@dreamwiz.com 이에요. 꼭 이 메일 보내 주세요. 꼭이에요. 이모 약속이에요. 나의 부탁 꼭 들어주는 거에요.히히

김영임

[2003/11/29]

건강하지? 내년 2월에 꼭 만나기를 바란다 . 만약 못온다면 난 애들에게 너무 시달릴것 같다. --;

최현숙

[2003/12/14]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정헤롱

[2003/12/31]

이모~~~~~~~~~~~띠링해요.


	밤에 ... [2]	김영임	2003/11/29


	범수 다음주 토요일에 결혼합니다... [3]	범수	200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