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실은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제때 안되는 관계로 .. -웬 변명같은 .. --;
요즘 우리 교회가 좀 북적북적합니다. 참 좋죠?
뭐, 어떻게 표현할수 없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새해에 우리 교회에 참 많은 선물을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분앞에 머리를 조아릴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등록교인과 출석교인의 숫자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어제 수첩에 적어 봤거든요. 한분한분 성함을 적을때마다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요.
우리 교회 등록하신 분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가르쳐 드릴까요? ^^
지난주로 마흔한분이 등록하셨습니다.
에 ~~~ 참고로 등록카드는 안쓰셨지만 '자동등록'된 분도 계십니다. ^^;
그리고 적어도 서른다섯분 이상이 매주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생각보다 많은가요?
그렇게 생각하신 교우들께서는 이제 한 해 동안 누가 나와 함께 예배드리고 있는지
잘 살펴보고 한 분 한 분과 교제하며 자신을 알리는 작업에 주력하셔야 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서로를 잘 알고 싶어하니까요. 맞죠?
남은교회 가족여러분 , 이번주도 하나님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주일날 기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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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교회 : 목사님 가족....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