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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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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청년모임 제안!!

안녕하세요. 김윤재입니다.
지지난주에는 폭설이 내려 봄이 맞나 싶더니,
어제부터 포근해진 날씨는 낮잠을 자기에 딱 좋은 온도가 되었네요.. ^^

나른해지고, 어디론가 야외로 나가고픈 이 시점에 제안 하나 해볼렵니다.

주일 예배 후 점심 식사 마치고, 청년끼리 모여서
자유로운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을 가졌으면 해서요.
참석대상은 "청년"입니다. ^^
(마음뿐만 아니라 몸도 청년이셔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끼리 봄을 맞이하여 좀더 활기찬 모습을 나누고자
그냥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가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뭐.. 절대 거창한 자리는 아니구요..
차를 같이 마시면서 얘기할 수도 있고, 시간이 되면 저녁을 같이 먹을 수도 있고
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해서요.

시간은 주일 예배 오후였으면 하는데..(정확한 시간은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장소는 글쎄요.. 차 있는 분이 몇 명 있으니 야외로 나갈 수도 있고,
사진사는 여기에 멋진 사진을 올려주는 동운이가 자원할 거 같네요.. ^^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받구요.

참석 가능하신 분 리플 달아주세요..
참석대상 중에 참석 불가능할 거 같은 분은 스케줄을 조정해서 꼭 참석해 주세요.. ^^
혹시 이글을 못 볼 거 같은 분에게는 전화연락이라두...
젊은이답게 자발적으로 연락하기로 하죠..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 보내도록 합시다~

소영

[2004/03/15]

##$@$%$$@&&& --->전문해석: 좋져! Goooood!! 非常好!!!

아줌마

[2004/03/15]

청년이라? 음.. . 내 맘은 18세이건만 ... --;

양자

[2004/03/16]

그럼 집사님이 청년회 회장? ㅎㅎㅎ...전 좋습니다..

윤재

[2004/03/16]

총각 동운 사진기사도 시간이 된다네요.. 참석하시는 분들은 Visual에도 신경써야 할듯.. 하하하

윤재

[2004/03/16]

이글을 봤는지 확인 안되는 민경자매(이름 맞죠? ^^;;)에게는 자영 또는 소영자매가 연락을 해줬으면 합니다. 부탁해요~~

윤재

[2004/03/16]

글쎄, 설마 세진 형제가 두 누나가 참석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불참하거나 그러지 않겠죠? (저의 지난 시절에 그런 부분이 있어서리...^^;;)

아줌마 2

[2004/03/19]

저도 맘은 청년인데 몸이 안되는군요. 청년부모임이 시작되길 고대했었는데 기쁘군요. 이 안에서 행복한 일도 많이 일어났음 좋겠네요.


	교회교육장소(경진개발 사무실)구입을 위한 기도	박용필	2004/03/16


	유명산 설경 [4]	서동운	200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