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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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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니까?

혹시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에 뽑은 성경구절을 기억하세요?
물론 기억하셔야죠.
잘 보이는 곳에다 붙여놓은 분들 계실거고 아니면????

전 사실 지지난 송구영신떄 뽑은 말씀으로 많이 훈련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뽑은 말씀은 그~~떄 뽑은 말씀의 후속편으로 이루어질것 같구요 ....

저의 지지난 말씀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 오직 모든 일에 ..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꼐 아뢰라"
한마디 한마디를 깊이 묵상해 봅니다.
과연 내가 염려에서 해방되어 있는가? 모든일에 기도하는가?
나의 구할것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가? 감사하고 있는가? .....

하지만 많이도 들어왔던 이 구절 한 마디 한 마디가 나의 어려운 상황가운데
나만의 믿음으로 고백하기가 힘든 것같습니다. 그렇게 어렵습니다.

뜻하지 않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심지굳은 믿음을 소유하기를
간절히 원하게 됩니다.
나의 믿음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 ^^ 너무 좋겠죠?


	결혼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며... [4]	양자	2004/03/16


	교회교육장소(경진개발 사무실)구입을 위한 기도	박용필	200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