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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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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다현이

  한 달 빨리, 그리고 작게 태어나 걱정스러웠던 다현이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점점 자라나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작아도 진현이와 수현이 때 보다도 더욱 또릿한 눈 빛을 내며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커져가는 울음 소리, 배부르고 기분 좋으면 예쁜 미소를 짓고, 흔들리는 모빌를 보고 웃으며 눈동자가 움직이고, 자주 손과 발을 힘차게 움직이고, 이름을 부르면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고개를 들고 있을 만큼 목을 가눌 수 있으며 바닥에 눕혀 놓으면 울며 업든지 안아 달라고 숨넘어 가듯이 울고....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봄하늘

[2006/04/25]

차암 예쁘게 크고 있네요. 벌써 이렇게 많이 크다니... 사모님 보람과 함께 고생 많으시죠? 힘내세요

신선경

[2006/04/29]

아이구..이뻐라.....사모님도 뵙고 싶어요.


	토종벌	이태진	2006/04/27


	영국사람들도 모르는 축구용어 (박문성 칼럼)	정성엽	200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