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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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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

오늘은 현충일이었습니다. 다들 오전에 묵념은 잘 하셨는지요?
프랑스는 우루과이와 비기면서 벼랑끝으로 몰렸습니다. 과연 16강에 올라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토요일에 모임이 있지만, 저는 학교친구의 결혼식때문에 참석할 수가 없습니다.
결혼식이 오후 5시에 있습니다. 당연히 1시전후해서 결혼식이 있는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오후 5시에 있더군요. 친구는 미국에서 공부중인데, 결혼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라 모임이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토요일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주일 3부예배가 끝나고 목사님을 뵙기로
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는 분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월드컵 경기를 질리도록 봤으면 좋겠습니다. 몇년동안 온 국력을 다해 준비한
대회이니만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반드시 그래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재

[2002/06/07]

그래서 토요일(6월8일) 5시에 편찬실에서 모임이 있다는 얘기지? ^^

범수

[2002/06/07]

미국에서 공부를 하면 100% 결혼하는 듯...

범수

[2002/06/07]

상헌형 미국전 100만원짜리 1등석 우대표 70장 남았대요^^


	지나가다가...	재호	2002/06/11


	과연 히딩크의 운명은?	윤재	200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