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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이태진 
Subject  
   그 자리
얼마전 따뜻한 격려와 위로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그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그 자리를 지켜주시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연세가 지극하신 권사님이십니다. 아들같은 저에게 항상 극존칭을 하시며 자신을 들어내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이 분 권사님은 저와 소식을 주고 받을 때마다  어떤 '결과물이나 성장은 얼마나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분의 관심은 항상 "그 자리"였습니다.

  대단하지도 않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일도 아니고, 종종 "그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고, 할 수 없이 겨우 버티는 날이 많은데, 그 일을 칭찬으로 들으니 정말 염치없다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 로뎀나무 사역가운데 중요한 내용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실 "그 자리"를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일터로 알고 살아내자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권사님으로부터 들으니 진정 나는 "그 자리"를 소중한 믿음의 자리로 알고 있었는지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그 자리"를 기뻐할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서 있는 "그 자리"가 내가 원하지 않은 자리 일 경우도 많습니다. 내가 서 있는 자리와 그 주변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왜이리 많은지? 경제적으로 마음에 안들고, 사회적 지위도 마음에 안들고, 건강도 불편하고, 남편과 아내도 마음에 안들고 자녀들도 마음에 차지 않고 주변의 친인척, 친구, 이웃의 인간관계도 괴롭고... 하는 일도 불만스럽고 특별한 결과물도 없고... 등등.

  우리에게는 "그 자리(이 곳)"보다는 항상 "저 자리"에 내가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저 곳에 있는 저 사람들은 얼마나 좋은까" 그래서 "그 자리"를 떠나 꿈에 나라같은 "저 자리"로 훌쩍 자리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그 자리"가 힘들고 어려운 것 까지는 그런데로 견디지만 흔적없는 무명인(無名人)으로 하루하루를 무덤덤하게 살아내야하는 것이 더 힘든 과정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공제일주의" 시대에 별 성과나 업적이 나지않는 자리, 성과표에 그래프를 그리면 "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그래프의 막대기는 위로 쑥쑥 올라가는데 자신의 그래프는  여전히 0점에 머물러 있는 현실. 정말 도태되어지고 쫓겨날 것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업적과 성과" 로 "그 자리(이 곳)"를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업적과 성과는 세상의 법칙입니다. 결국,그것을 통해 자신을 자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자리"는 "존재하고 있다"는 중요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빛과 소금"의 법칙입니다. 우리의 "그 자리(이 곳)"는 나의 존재를 원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인 자연휴양림 교회 야유회사진 ~! 첫번째~!! [3]

박용필
2011/05/26

   2011 05 08 기도문 [1]

박용필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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