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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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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청년회 모임 후기...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ㅎㅎ
지난주 처음으로 청년의 이름으로 모였지요..계획도 거창하게 과천 현대 미술관을
향했는데...차가 엄청 막히더라구요...서울시내 모든 차가 다 모인듯이..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답게 현대 미술관을 둘러보았어요. 3층으로 되어있는
미술관인데 우리의 현숙언니와 사진기 때문에 계속 거기있는 언니들의
관리대상이었던 서집사님만 3층까지 다 둘러보시고...나머지 우리들은 2층까지
돈 후 의자에서 두분을 기다렸지요..(체력은 국력인데...ㅠㅠ)

밖에 나와서 서집사님이 가져오신 삼발이(?)를 이용해 단체사진을 찍고
서집사님께서 요청하는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후 수지로 돌아와
맛있는 마늘치킨을 먹었답니다...다들 배가 고팠는지 금새...
오랜만에 야외로 또 멋진 미술도 보고..좋은 하루였어요.
몰랐던 모습들도 보고..다음엔 더 많은 청년들이 모여서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아줌마1

[2004/03/24]

부럽네요. 날씨도 좋았는데.... 가끔 한번씩 끼여도 될려나....`

아줌마2

[2004/03/28]

아줌마의특성 아시죠? 기냥 묻지말고 끼여들면 됩니다.


	모두들 .... [1]	김영임	2004/03/28


	남은교회 새 공간 마련..	윤재	200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