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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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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응하느라...^^;

왠지 모르게 피곤하고 속도 울렁거리며, 아무것에도 손이 잘 가지 않는 날들 이랍니다.
어서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

그제는 꿈에 혜경이, 영원이, 성현이, 현민이가 나왔는데,
먼가를 열심히 물어보는데도 잘 대답해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 ^:
공부를 많이 못하고 지내서 그런건지...
아님 교회에 나가 아이들이 보고 싶은 맘에 그랬는지..

지난 주 현숙자매님의 카레도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그럼 남은교회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고 좋은 금요일 되시길..!

서영드림 ^*^

정성엽

[2004/04/03]

작은교회에서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잘 자라나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배워 가고 있기에 서영 자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소중한 시간 아름답게 건강하게 ...


	남신자 모임	박용필	2004/04/03


	적응 [1]	양소	200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