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영광! 영광! 존귀! 존귀! 존귀!
온 세상의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며, 주권을 외치는 이 아침! 주의 나라가 영원하며, 그 통치하심이 완전하심을 찬양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셔서, 저희를 창조하셨고, 저희 죄를 위해 예수님을 대속물로 주시며, 영원한 생명을 갖기를 원하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값없이 받은 큰 선물이기에 감당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으로 표현할 길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오늘 이 예배! 저희가 매 주일 마지못해 드린적도 있는데, 오히려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 심령이 회복되었으며, 저희의 삶의 목표와 방향이 제대로 잡히는 경험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셔서 저희 삶에 동행하시고, 저희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늘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아가며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순간 부끄러운 자녀로서 주 앞에 나왔습니다.
죄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죄 중에 머물렀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다 보셨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자녀답게 장성한 믿음의 용사로 매 순간 순간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교회, 남은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엽목사님, 이태진 목사님, 이태하 목사님, 박창길 전도사님을 통하여 믿음의 목자를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네 분의 목자위에 모세와 엘리야에게 임했던 모든 권능을 허락하셔서, 주의 나라의 귀한 일꾼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남은교회가 믿음이 충실하고, 사랑과 은사가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생명의 샘물 교회가 되어, 마시면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주의 구원의 말씀의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이 건물 안에 있는 이웃과 이 지역 이웃에서 은혜를 끼치는 하나님의 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저희 인생에서 예수님 외에는 자랑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의 부족함을 편안히 털어놓고, 서로의 허물을 고하며, 진심으로 함께 아파하는, 사랑의 지체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늘 은혜에 감사하며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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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4-29 야유회 평택 단체 사진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