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늘에는 영광이 가득하고 땅에는 주의 믿는 자들에게 평화를 가득한, 축복의 우리 주님이 오신 성탄절, 주의 모든 백성이 모여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그 신실하시고 성실하심과, 영원하신 사랑을 찬송합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저희들의 죄를 위해서 이 귀한 우리 예수님을 보내셔서, 저희들의 질고를 다 짊어지게 하시고, 죄가 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대속물로 자신을 내어 주사, 저희를 대신해서 죽게하셨습니다.
부모된 저희가 어찌 남의 죄를 대신해서, 저희 자녀를 대신 감옥에 보낼 수 있겠으며, 더더욱 저희 자식의 목숨을.. 감히 언급하는 것은 조차 상상도 못합니다.
얼마나 저희를 사랑하셨으면 성자 하나님을 대신 죽게 하셨는지요,
저희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저희가 얼마나 큰 사랑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몰랐습니다.
오늘 오신 만왕의 왕, 우리 주님이 오셔서 저희들의 죄를 깨끗게 해주셔서 알았습니다.
우리 주님을 영접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은 후, 생명수를 마시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라보며 조급하지 않았으며, 저희들의 인생의 목적과 이웃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에 충성된 순종의 청지기가 되기 원하옵나이다.
이 일에 감당함에 있어 지치지 않고,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이, 늘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장성한 믿음의 장부가 되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풍성한 열매 내어주고 이웃을 섬기고 보살피는 쉼터와 같은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손은 주님을 잡고, 다른 한 손은 투박하고 따듯한, 남을 먼저 챙기는 선한 손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의 어른들 더욱 건강하게 해주시며 영육간에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하나님께 더 많이 칭찬 받은 남은교회와 성도들이 되어 샘물처럼 세상에 흘러, 생명을 소생시키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합니다. 성탄의 기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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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