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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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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수 중...

  어제부터 드디어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후배가 한 1주일 집에 같이 있으면서

  틈틈히 운전 연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을 꽤 많은 곳을 다닌듯 합니다.

   지난주 주일에 4만원 정도 기름을 넣으니깐 가득 찼는데 오늘 벌써 반이 나 썼습니다.

  문제는 급발진과 언덕 오르기.. 그 뭐러니깐 기름이 금새 달터라고요..

  출발하고 서는 것은 어느 정도 되었습니다. 이제 언덕 오르기와 주차하기-저희 동네도

  추차하기 무척 곤란합니다. - 고속 주행하기.. 끼어들기, 뭐 그 정도 배워볼까 합니다.

  처음이라 무척 재미 있습니다. 사고에 대한 두려움만 극복한다면 베스트 드라이버(?) 가

  될 듯 싶습니다. .. 내일 수요예배 한번 끌고 가겠습니다.

  건승을 빌어 주십시요..

전성렬

[2003/07/24]

오늘 고단하고 무서운 하루였습니다.


	중국에 잘 다녀왔습니다. [1]	이태진	2003/07/29


	참으로 긴 하루였습니다.	전성렬	200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