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영광이 빛나는 이 아침,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믿음의 백성들이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저희들,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사오니,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의 말씀을 순종하는 충실하고 정직한 청지기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께서 쓰실 때를 위해 예비된 정결한 그릇으로 저희를 지켜 나가는 매일 매일 생활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저희 믿음을 시험하는 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저희의 게으르음과 욕심때문에, 회사나 생활에서 상황속에서 어쩔수없이 저희의 믿음을 반하고 행동하고 선택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나쁜 일에 마음을 빼앗기고, 생각하고 기뻐하면 저희 영혼이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적어 한두걸음 뒤로 밀려나더라도,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굳건히 걷는 용기있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에 대한 믿음과 원칙을 저희 스스로가 늘 되묻는 되기 원하옵나니 성령님을 통하여 늘 깨닫게 하여 해주시옵소서. 저희의 생명이 주의 말씀에 있사오니, 저희가 말씀위에 굳건히 서기 원하옵나이다.
구하면 후히 주시겠다 하셨사오니, 저희에게 주님의 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바라지 않사옵고, 주와 함께 동거함을 원하나이다.
복있는 자로서 주의 지혜와 지식과 명철을 풍성히 받으며, 하늘나라에 소망을 둔 청년의 모습으로 평생 살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시간을 귀한 일에 사용하는 근면하고 부지런한 자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남은 교회를 더욱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교회로서 주님을 만나고, 믿음의 회복이 있고, 주님의 사랑과 손길이 늘 함께하고 느껴지는 교회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 남은교회 가족중에 몸과 마음이 아픈 주의 자녀들에게 치유의 위로의 은혜가 있기 원합니다. 치료해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오늘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성엽 목사님 위에 성령님께 임하사, 저희의 영혼에 필요한 주의 말씀을 먹여주시고, 저희에 큰 은혜와 새 소망을 갖는 주님의 귀한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기뻐 드리는 예배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이 예배를 받아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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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