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Articles

Name


	정혜은

Subject

혜은이의 글

이글은 내가 학교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글이에요.
한번 읽어 보세요.

내가 지치고 힘들어서 주저 앉을 때 언제나 다정하신 미소로 나를 지켜 주시네.
화낼 때는 심술궂게 보이지만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네.
나를 무엇보다 좋은 걸로 더더욱 좋고 예의 바른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무슨 일이라도 하시지.
그 아름다운 미소와 뜨거운 사랑으로 나를 포근하게 안아주시는 사랑하는 부모님이 있는게 좋아요. 그 어떤 좋은 물건도 부모님과 바꾸지 못해요.
부모님은 더 좋은 아름답고 따뜻한 미소와 뜨겁게 빛나는 사랑과 폭근한 품이 있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이 하는 말 내 마음 구석에 있는 초록색 씨앗에 잘 보관할게요.
그 어떤 조그마한 말이라도 한말 한말 영원히 보관할게요. 나중에 그 씨앗이 나무가 된다면 초록색 잎이 나고 과일이 나겠지.
부모님이 없으면 난 살 수 없어요.어떤 것보다 더 많이 가지신 부모님.
언제까지 영원히 내곁에 남아주세요.
나도 부모님을 본받아 부모님처럼 그렇게 살거에요.

아빠

[2003/07/13]

혜은아 사랑해

최현숙

[2003/07/18]

혜은이 글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목사님 사모님 부럽습니당!


	참으로 긴 하루였습니다.	전성렬	2003/07/17


	남은 여름맞이 대 소풍~ 개봉박두~ [2]	이태진	200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