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든 실패하든 행복하든 상실을 겪든, 선택할 때 우리가 정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은혜 안에 살고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다는 것이다.
시간이 흐른 후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운 뜻을 이루어 오셨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안고 업고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을 인도하셨다. 하나님의 구속의 이야기를 써 오셨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계신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우리의 선을 이루고 계신다.
결국 우리는 오직 하나의 길, 오직 하나의 뜻, 오직 하나의 목적만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바로 우리가 선택한 길이요 우리가 걸어온 길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성취하신 계획이요,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이루신 큰 뜻이기도 하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된다. 신비하고 놀랍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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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