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예수님은 친히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분으로서 연약한 우리를 도우신다.
마귀는 하나님과 스스로를 속여 자신이 마치 주권자인 것처럼 행동한다.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될 것이다."
마귀는 자기를 경배하라, 곧 자신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라고 유혹한다. 그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만 유일하다고 고지식하게 굴지 말고 약간 타협해서 쉬운 길을 가라고 우리의 믿음을 흔든다. 다른 사람도 다 이렇게 한다. 이것이 빠른 길이다. 그 결과는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하면서...
그러나 예수님은 신명기 6장 말씀으로 시험을 물리치신다.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라." 만물을 존재케 하시고 다스리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겨 살아야한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섬기는 목적으로 존재한다.
두 번째 시험은 사람이 무엇을 위해 사는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가? 를 가르쳐 준다. 예수님께 모범을 보여 가르쳐 주시기를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사는 것을 교훈하신다. 나를 지으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그의 선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가장 복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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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