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특정한 이름이 불릴 때면, 그것을 수식하고 한정하는 말들이 마음에 떠 오른다. 충성된 , 친절한, 무책임한, 기분 나쁜.....
사람들은 그들의 행위로 알려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에 대한 평판이 쌓이고 그들을 묘사하는 형용사가 생긴다.
우리는 요한 3서에서 장로라 불리는 요한, 가이오, 디오드레베, 데메드리오, 그리고 친구라 불리는 그리스도인들과 여러 교회를 만난다. 그들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사람들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인정하고 이해하고 있는가? 물론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는 삶은 아니지만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려면 이 문제는 피할 수 없는 돌아봄과 반성을 요구한다.
나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의 사랑은 펼쳐지고 있는가? 우리 교회는 이웃에게 칭찬받는 교회인가? 예수 믿는 아름다움이 나를 통해 증거 되는가? 새겨진 말씀이 사랑으로 그려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리고 나의 이웃들이 나를 표현하는 형용사는 무엇인가? 궁금하다면 새로운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차게 살아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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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는 하나님으로 가득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