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1계명은 협박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예수의 생명을 소유한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섬길 때 우리에게 참된 안식과 위로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 그것이 돈이든 지식이든 권세든 그런 것들을 섬겨서는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발휘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충성스럽게 섬겨 인간의 참된 가치가 알 때 그 외의 것들이 그것이 돈이든지, 지식이든지, 권력이든지 비로소 정당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수단적 가치로 정당하게 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계명은 하나님을 바로 알아 충성하고 순종해서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아름답게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을 때 이 세상 모든 것에 질서가 섭니다. 가장 아름답게 자기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사람답게,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우리는 1계명을 지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신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를 통해 준행되어 집니다. 참 멋지고 감사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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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