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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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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송구 영신 예배때 제가 뽑은 말씀입니다.

사실 이런 행사는 처음 해 보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운세 정도로 생각할까봐 걱정

도 있었는데 저에게 가장 소중한 말씀을 주시니 참 감사할 뿐입니다.

혹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말씀이 뽑혔다고 속상해하는 분 계신가요?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소중하게 경험하게 되길 기도할 뿐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약속의 말씀을 나눠 주시죠?

오늘 처음으로 수요 성경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 좀 긴장됩니다.

이 공부가 우리 교회의 대표되는 소중한 모임으로 역할하길 기대하는 마음 크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뿐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

정목사 드림


	5시 3분 [2]	정성엽	2003/01/12


	주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정성엽	200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