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을 넘기기만 한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어려움이야 여전하겠지만서도 조금은 여유롭게 세상을 바라볼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스물의 젊은 혈기가 그렇게도 좋으면서도 나의 꿈은 서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서른보다 마흔은 되야겠거니 하고 계획(?)수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지만... ^^:
한 2주동안 몸고생, 마음 고생을 하며 7kg이 빠졌습니다. 그 와중에 내 머리를 툭~~ 치고 지나간 것은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보내는 시간이 아니라 아파야 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참에 나이보다 버티는 방법을 강구해볼 생각입니다.
나의 모토 "똥개야!! 짖어라 진돗개는 달린다."라고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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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개인적으로 친분과 반가운 얼굴이었을 동운이 형, 윤재 형, 재호 형, 범수군 등을 더불어 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직 학교에 메인 몸이라 교수님의 부름을 받고 냅다 달려가는 바람에....-아 지금 회사다니는 사람들의 항의와 원성이 들리지만 학교도 만만치 않습니다. ^^-
이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글이나 감상 후기나 올릴랍니다. 혹시 연극이나 여타 공연 문의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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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입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