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 이름을 높이시며, 온 천하 영광가운데 임하시며, 모든 만물과 주의 백성들이 경배와 찬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의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는 우리 하나님, 영원한 사랑으로 저희를 날마다 지켜주시며, 경건으로 생명의 호흡을 알게 하시고, 저희의 삶의 줄기가 올바른 방향으로 자라고 각 사람에게 알맞은 열매를 맺고, 그 맛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기도로서 저희를 만나주시고, 저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저희가 올바르게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게 하시고, 잘 못 되었을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희를 기도해 주시는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늘 동행하여 주신다는 약속의 하나님을 만나며, 주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큰 특권이며 큰 은혜인지 저희의 삶을 통해 체험하며 깊은 감사를 주님께 드립니다.
저희 가정에 주인이 되시며, 오직 하나님 만을 섬기는 귀한 가정이지만 가족 안에서 있는 갈등과 문제를 주님을 바라보며 올바르게 해결해 나가며, 이를 통해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 지요 감사드립니다. 저희 한사람 한사람을 통하여, 우리 가족과 가정이 축복을 받고, 저희 주변 다른 가족과 동료들이 축복 받는, 믿음의 축복의 통로가 되는 저희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영으로 깨끗함을 갖추고, 마음과 생각이 사랑으로 넘치고, 위로와 회복과 섬김이 부자인 저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의 목표가 주님과 주님의 교회인 남은교회를 위해, 한 알의 밀알, 큰 불길을 일으키는 작은 불씨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목적을 위해 저희들의 시간과 삶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남은교회를 사랑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영혼에 길을 비추는 생명의 빛으로, 주님 나라의 진리의 등대로 세워 주시옵소서.
교제가 있고, 쉼을 얻는 교회, 주님의 평강이 가득한 평화로운 교회로서 이 시대의 회복자와 위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각 사람이 이를 위해 헌신하고 주님의 구원의 열정이 가득한 청년이 되어, 주님의 일꾼으로서 열심을 내게 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내 사랑하는 누구야”라고 일컬음을 받는 저희가 되게 하시며, 주의 은혜로 지치지 않고,주께 나아가는 그 날까지 성실하고 신실하며, 흐트러짐 없이 한 걸음 한 걸음 푯대를 향하여 나아 가는 주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섬기며 주님 나라의 목자로서 주님의 양을 먹이는 정성엽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더욱 큰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반석 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고 후대 영영토록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의 비전을 주셨사오니 이 사역을 능히 담당할 수 있는 목사님이 되도록 믿음의 일꾼을 보내주시고, 능력에 능력을 더해 주시옵소서
캐나다에 잘 도착하신 이태하 목사님 가정에서 기도를 요청하는 마음이 가득한 편지가 왔습니다. 주님 먼 이국땅에서 이목사님의 가정을 믿음을 더욱 강건케 하시며, 마음을 지켜주시고, 힘주시고, 위로하시며, 앞으로 있을 준비과정과 선교일정에 친히 주께서 그 길을 예비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열어주시옵소서.
구하는 것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대표기도 2009. 7. 5 주일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