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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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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산 설경

폭설이 오고난 다음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유명산 활공장으로 란돌이를 몰고 출발했습니다.
평소에도 가파르고 험한길인지라
일반 차들은 통행이 어렵다는 길이라더군요....
눈내린 경치가 더 보고싶어 들린 활공장의 입구에서
바라본 유명산 자락....

워낙 눈이 많이 쌓여 정상에서 산을 굽어보는일에는 실패했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설경에 압을 쩍.....
길 바로 옆의 절벽을 찍은 사진입니다.
아찔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양자

[2004/03/10]

이게 진짜 사진인가요? 무슨 그림같네요..와!...서울의 설경은 설경도 아니었군요..

박용필

[2004/03/10]

아름다운 겨울을 다시 만나서 그 정취에 푹 빠져 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다시 왔나봐요 ㅎㅎ

서동운

[2004/03/10]

^^ 숙스럽습니다.

김영임

[2004/03/13]

요즘 봄이 맞기는 맞는지 ... 한폭의 그림같아요. 정말 멋있네요.다들 한 번 놀러갔으면...


	봄맞이 청년모임 제안!! [7]	윤재	2004/03/15


	졸업했어요.. [5]	양자	2004/03/06

서동운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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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운

20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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