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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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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한 주간

지난주말쯤 제가 좀 아파보려고 했더니
혜은이가 아팠고 이번주초에는 혜은이가 몇 번 조퇴를 해서
익숙하지 않게 (?) 같이 점심먹느라고 분주하더니
혜경이가 손가락에 염증이 생기고 발바닥에는 티눈이 생겼습니다. ^^
어쨌든 한꺼번에 아파서 한 번 병원가서 둘을 진료할 수 있으니 뭐 ...

다들 잘 지내셨나요?
주일날 밝은 얼굴로 모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생각했던 '기도'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되짚어 보며
내게 부족했던 부분이 없나 생각해봤습니다.
'기도'책이 다 끝날때는 모두들 더 성숙한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빨간반바지

[2002/11/24]

어... 전 손바닥에 자그만 티눈같은게 생겼는데.. 이거 당장 치료해야겠죠? 손금 생명선에 아주 근접해서 생겼는데.. 혹시..생명에는 지장이,.,,없는건지.

김영임

[2002/11/25]

약국가서 보여주면 티눈밴드를줄겁니다. 많이뛰어노는 아이들에겐 가끔 발바닥에 티눈이 생긴다고하던데 손에 생기는 이유는 글쎄요 .. ^^;


	주일예배 점심식단 대공모! [1]	최현숙	2002/11/25


	감사 또 감사 늘 감사 !!	김영임	200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