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의 인사말 아시죠? 정말 낭만적인 인사말이네요.
지난주는 유난히 길었다고 느껴집니다. 왜 그런지는 몰라도요.
수요일 장례식이 있었죠 . 할머님과 오래 교제하지 못한것이 아쉬었구요.
더 잘해드릴걸... 하는 - 늘 하는 후회 -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서 3월이네요.
가족대심방과 남여구역모임을 위해 기도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늘 순종이 부족한 나 자신을 탓하며 하나님과 교회앞에 마음과 뜻을 다해
순종할것을 다시 다짐해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셨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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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나요?
큰딸에게 물어봤더니 '가끔 동생한테 화풀이를 해요'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것이 잘하는일은 아닌줄 알고 말이죠.
사실은 저도 화가 나면 아이들에게 화풀이할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만의 비법을 발견해야 겠습니다.
전수해줘야죠. ...... 같이 정열을 다해 찬양을 하던지.....
남에게 피해안주는 방법을 생각해 볼까 합니다..
활기찬 .. 그리고 은혜로운 봄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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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하얗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