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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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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ㅠㅠ

어제 주일 상태가 최고조로 안좋더니만...
오늘아침에는 완전히 맛이 갔지요..할 수 없이 모든 스케줄 못간다
전화하고는 병원(의사선생님 성함이 아론이에요...모세는 잘 있냐고
묻고 싶은걸 참았음...)갔다와서 계속 뒹굴뒹굴...

고난주간이라서 그런지 아픈 사람이 많아요.
이런 감기 유행은 좀 지나가도 괜챦은데...
기도를 최후의 비장의 카드로 쓰지말고 최선의 최초의 카드로 쓰라던
어느 목사님의 설교의 한 구절이 생각 납니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한 주간이길 소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내 자신을 부인하는 것을 좀 알아가길 원하는 주간이고요..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봄이라 몸은 더 나른하지만 영은 날마다 더 새로와지는 남은가족이
되길...

p.s. 신서영 선생님...임신 축하드려요...
몸 조심하시고요...얼른 뵙고 싶네요...

서영

[2004/03/30]

감사합니다...*^^* 얼렁 방콕 생활을 마감하고 선생님들, 아이들과 만나고 싶네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정성엽

[2004/03/31]

우리 집 아이들도 아론 선생님의 이비인후과에 다니는데.... 얼렁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적응 [1]	양소	2004/04/01


	모두들 .... [1]	김영임	200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