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일에 함께 공부할 "삶속에서의 경건"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성경은 신자의 삶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롬 12:2)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에서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예수님을 '주'로 모신 신자의 삶의 기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의 많은 부분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삶이 어떤 것인가를 잘 증거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많은 이적 사건중에서도 그 대상에게 믿음을 요구 하시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은 선물로 주어졌지만 믿음은 또한 생명력이 있어 자라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믿음의 삶(성화의 과정)은 경건의 연습으로 가능함을 바울은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딤전4:7)
늘 상황에 따라 살아야 하는 우리의 인생의 고단한 하루하루이지만 지혜자는 그 상황에끌려가지 않고 마땅히 그곳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며, 하루하루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마음은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뜻을 적극적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일상은 뱀처럼 지혜로와야 하겠습니다.
이번주 주일 오후 성경공부시간에는 성경이 말하는 경건의 의미와 실제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오늘 본문인 로마서 14:1-23절을 함께 묵상하며 나눌 것입니다. Q.T에 대해 많이 들어 보신 분은 다시한번 점검하는 기회가 될수 있고 처음 접하는 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법을 배우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주일에 좋은 나눔을 기대합니다.
이번주간에 말씀으로 승리하는 한 주간되길 소망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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