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태그는 무지 간단합니다.
그리고 음악 태그는 시작과 끝이 없고 하나로 끝납니다. 필요한 음악 파일의 주소만 적어주고 그 파일을 연주하라는 명령어만 넣어주면 끝이죠.
여러분이 음악 사이트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검색해서 그 음악을 들을 때 클릭하는 곳이 있죠? 그 곳에 마우스 포인트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보세요.
메뉴창이 뜰 겁니다.--- 메뉴에서 중간쯤에 있는 ‘바로 가기 복사‘를 클릭하세요
이렇게 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곡의 주소가 컴퓨터에 복사되었습니다.
그다음은 게시판으로 오십시오. 글쓰기를 클릭하시고 글을 쓰는 공간에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고 '붙혀넣기'를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원하시는 음악의 주소가 찍혀져 나올 겁니다.
그러나 이대로 글을 올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단지 그 주소를 보여주기만 할 뿐이죠.
이 주소의 음악을 컴퓨터가 연주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태그입니다.
어떤 명령어를 쓰는지 한 번 볼까요?
음악을 연주하도록 하는 태그는 <embed src="음악주소">입니다. 즉 원하는 주소 앞에 <embed src="를 찍어 넣고 끝에 “>를 찍어 넣으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음악 태그가 완성된 것입니다.
embed란 단어는 '끼워넣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명령어를 쓴뒤 필요한 주소를 적어 넣으면 해당 주소의 파일을 컴퓨터가 가져와서 끼워 넣으니 음악 파일이 연주되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은 이렇게 음악 파일을 링크하는 것이 불법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MP3 파일은 주의하시고요. 그리고 또한 음악을 제공하는 사이트에서도 무분별한 링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음악 파일을 직접 링크하지 않고 자바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의 방법으로 링크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붙혀 넣기를 해보고 정상적인 인터넷 파일의 주소가 나오지 않는다면 링크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대게의 게시판에서 글올리는 화면을 보면 HTML사용 여부를 묻는 항목이 있습니다(feel 게시판도 마찬가지입니다.). 태그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이 HTML사용 항목에 체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형태가 있긴 하지만, 대게 세가지 포맷이 있는데, HTML전용, HTML+TEXT, TEXT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것은 용철이 한테는 매우 중요한 항목이 될 것입니다. 회장님께서 내신 숙제와도 연관이 깊구요.
HTML전용의 경우에는 HTML 문서 형태로만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HTML+TEXT인 경우(feeAV의 경우에는 두 개를 다 체크하도록 해 두었습니다.)에는 HTML문서 형태를 취하되, 'enter'키를 친 경우에는 줄이 바뀌도록 해 두었습니다. 참고로 HTML전용 문서에서는 'enter' 키를 친다고 줄이 바뀌지 않습니다. 'enter' 키를 치나 안치나 결과에는 아무 변화가 없습니다. 줄을 바꾸려면 바꾸고자 하는 위치에서 <br>이라는 태그를 넣어 주어야 합니다.
어떤 게시판에서는 이 포맷을 HTML사용에다가 'enter'키를 눌렀을 때 줄을 바꿀 것이냐 말 것이냐를 물어보는 형태로 만들어 두기도 합니다.
TEXT 전용인 경우에는 태그를 적용할 수 없고, 게시판에서 미리 설정해 놓은 글씨 형태로 글만 적어 넣을 수 있는 포맷입니다. 물론 여기서는 'enter' 키를 치면 줄이 바뀝니다.
자 이렇게 하면 기본적인 음악 태그는 올릴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몇가지 조건을 다는 명령어를 추가해 줌으로써 그밖에도 크기조절, 음악의 반복 유무 등을 설정해 줄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볼까요?
1) 플레이어의 크기 조절
<embed src="음악주소"> 이렇게만 태그를 쓰면 플레이어가 생성되는데 플레이어 크기를 width값과 height값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embed src="음악주소" width="300" height="30">라고 적으면 플레이어가 작고 길쭉하게 하단의 플레이 버튼들만 나타나게 됩니다. 플레이어의 크기를 폭이 300픽셀, 높이가 30픽셀로 줄이라는 표시이죠.
플레이어 자체를 없애려면 음악주소뒤에 hidden="true"라고 쓰면 플레이어는 나오지 않고 음악만 나오게 되지요...
2)반복
loop="숫자"를 쓰게 되면 숫자만큼 반복 연주를 하게 됩니다. loop="true"라고 적으면 계속 반복을 하게 되죠. 아무것도 쓰지 않거나 loop="false"라고 적어 놓으면 반복하지 않습니다.
3)autostart
플레이를 누르지 않아도 저절로 연주가 되게 하려면 autostart="true"라고 적으면 됩니다.
autostart="false"라고 적으면 플레이를 눌러야 연주됩니다.
예를 한 번 들어 볼까요?
<embed src="음악주소"autostart="true" loop="3" hidden="true">라고 적으면
해당 주소의 음악을 화면이 뜨자말자 바로 연주하게되며(autostart="true") 세 번 반복해서 연주하고(loop="3") 플레이어는 보이지 않고 음악만 연주됩니다.(hidden="true")
어떻습니까? 쉽지요?
4) 또 실행시키지 않고 링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a href=음악주소>설명</a>
위의 태그를 쓰시면 설명만 나옵니다..
‘설명’이라고 되어 있는 글을 클릭하면 음악이 실행되지요...
이것은 매우 유용하고도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특별한 그림이나 글씨를 누르면 딴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지요?
그것이 바로 이 테크닉입니다. 하이퍼 링크라고 하는데요. HTML문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고 인터넷 문서는 수많은 하이퍼 링크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a href="주소“> 설명이나 그림</a>라고 되어 있으면 ‘설명이나 그림’부분을 클릭할 때 href 뒤에 있는 주소로 이동하라는 뜻입니다. 이 주소가 그림이면 그림을 보여주고 웹페이지면 웹페이지를 보여주고, 음악 주소이면 음악주소로 이동해서 음악이 연주되는 것이지요.
음악뿐 아니라 그림 ..동영상 ...html 문서..기타등등 무엇이든 해당하는 곳으로 이동을 시켜주지요.
인터넷 화면에서 어떤 부분이든 클릭했을때 딴곳으로 이동하는 것은 모두 이 태크닉을 이용한 것입니다.
※ herf는 hypertext reference의 약자입니다.
5) 음악을 안들을려면
음악을 자동으로 실행시켜 놓은 사이트에서 배경 듬악을 안들으시려면 키보드 좌측상단의 esc키를 누르세요. 게시판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 조건식을 적을 때, '=' 다음에 적는 내용에 " "를 넣지 않아도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나 " "로 감싸 주면 컴퓨터의 인식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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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죠?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