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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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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범수입니다. 모두들 평안하시지요?

제가 오는 12월 6일로 장가갈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감도 안나고,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만.
이제 100일밖에 안남아서 얼른 보고부터 드리고, 담에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최근 장가가신 분들, 팁 좀 있으시면 알려주시구요.

저도 8월 15~16일 여친하고 여친 언니 부부하고 평창 금당계곡가서 놀다왔는데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펜션 한 곳에서 가족나들이 하시고 계셨나보네요.
마주쳤으면 재밌을 뻔 했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럼 조만간 뵙겠습니다. 평안하시구요~

윤재

[2003/08/29]

축하한다. 드디어 날 잡았구나. 평창에서 만날 뻔 했는데.. 아쉽군..

김영임

[2003/08/29]

오랫만이에요. 요즘 바쁜 이유가 있긴 있었네요. ^^ 조만간 보게되기를 바래요.

김상범

[2003/09/01]

범수야 정말 축하한다.. (막판 뒤집기도 있단다.. ^^)


	방학 [1]	김영임	2003/08/29


	양평수영장 [3]	서동운	200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