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더 나은 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새겨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처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세상 사람들 속에서 ‘더 나은 의’를 드러내려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도 소중하게 여기는 기본을 더욱 잘 지켜야 한다. 약속은 신중하게 해야 하고 꼭 지켜져야 한다. 우리는 더욱 남을 배려하고 다음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고운 말을 써야 한다. 질서를 지켜야 한다. 윤리와 상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명예를 걸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예수께서 원하시는 ‘더 나은 의’는 ‘의로운 고난’, ‘선을 행하고도 받는 고난’, ‘억울한 고난’도 참아 내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다. 선으로 악을 이긴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세상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아야 한다. 우리는 ‘더 나은 의’를 행하여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한다. 험한 길도 함께 가면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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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로 자라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