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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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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목사에게

새벽예배 후 타잔 목사가 생각나서 한자 적습니다.

타잔목사에게 오늘은 전주에서 올라와 시작한 서울생활을 정돈하는 날입니다.

당장은 내일 이사문제로 머리 아프겠지만

서울 생활의 추억과 편리함, 매케한 공기와 많은 사람들, 롯데리아도 많이 기억나게 될것

입니다.

개척교회를 섬기면서 힘이 되었던 성경말씀 두 구절을소개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

이태진 목사

힘내시고

오늘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이 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남은교회 가족 여러분,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로뎀나무 사역에 관심을 가지시고

오늘이나 이번 주 안에 은행에 가셔서

로뎀나무 사역을 위해 정성껏 자동이체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성엽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