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로 2002년 12월과 2003년 1월의 헌금 내역과 우리의 살림살이를 돌아 보게 될 것입니다. 숫자놀음이 아닌 하나님 앞에 드려진 우리의 헌금을 보고 놀라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돈 문제는 걱정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께서 세워 가시니까요.
둘째는 교회의 여러 부서와 조직에 대해서 상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하게 규모있게 세워질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를 하나님께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의 교회 생활이 이런 부서활동을 통해서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더 행복해 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셌째는 교회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법을 생각하겠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아름답게 전달되어 함께 좋은 땅에서 예배하며 하나님을 알아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회의가 꼭 재미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반갑게 주일날 뵙죠. 정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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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재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