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남은 교회의 창립을 축하 드립니다.
저는 태국의 방콕에서 정성엽 목사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았던 이봉재 입니다.
사모님의 온화하신 미소와 사모님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에 많은 은혜를 받았고 두분의 사랑을 넘치게 받아 아직도 두분을 생각 하면 맘 깊은 곳에서 그리움이 솓구쳐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랑과 믿음이 크신 두분이 개척을 나가신것을 이곳에 있는 방콕 남포 교회 모든 이들은 감사해 하고, 축하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교회 급식을 하신다니 정말 사랑이 더욱 충만하고 교인들 간의 교재가 사랑이 너쳐서 반찬이 없어도 무척이나 즐겁고 맛있는 식사 시간이 되시겠군요.
저는 이곳에서 식당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도 의견을 드리고 싶은 욕심에 한글 올리고자 합니다.
교인들이 많은 과계로 많은 반찬이 필요한 음식 보다는 덮밥 위주로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짜장 밥은 짜장을 될수있는데로 사자표 짜장을 사용하셔서
아주 쎈불에 식용유를 두르고 그 식용유가 달구워 지면 짜장을 돼지고기 다진것 (기름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을 함께 볶습니다.
그후 감자 양파를 넣어서 뽁으신후 재료가 익으면 녹말 가루를 물에 풀어서 끓이면 아주 맛있는 짜장이 됩니다.
그리고 오징어 덮밥, 불고기 덮밥등이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제가 인편에 이곳에서 나는 청포묵 가루를 교회로 보내 드리도록 해 볼테니 도착되면 맛있게 만들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청포묵 만드는 법은 나중에 목사님이나 사모님에게 멜로 알려 드리 겠습니다.
그럼 은혜와 사랑이 그리고 믿음이 충만되는 부흥 하는 교회가 되시길 빌며 이만 글을 줄이 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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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대하여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