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희

목사님, 사모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죠?ㅎㅎ
그때 분당에서 잠깐 뵙고 찾아뵙지 못했네요
가끔 전화로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젠 그것 마져도
게을러져서 뜸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주 연락드리지 못하지만 기도로 중보하겠습니다.
예전에 분당에서 나눠주셨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에 뵐때 어떤 말씀을 나눠 주실까 기대됩니다.

항상 넉넉한 웃음과 제겐 과분한 섬김으로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강건하세요

2005/05/16

:: 곽경신

목사님! 오늘 결혼식장에서 잠시 뵈었는데~~반가움을 미안함 때문에 표현하지 못했음을 이렇게 글로 변명합니다.
가끔 홈페이지에 들어와 재밌는 사진도 보고 게시된 글도 보며 교회분위기가, 사랑으로 가득차서 따뜻하고 평화롭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05/05/14

:: 정성엽님의 답장입니다. ::

2005/05/15

곽집사님 고맙습니다. 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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